‘혈당’은 혈액 속에 포함되어 있는 포도당의 농도을 말한다.
뇌와 적혈구의 중요한 에너지원이 되며, 운동, 식습관 등에 따라 혈당 수치가 달라진다.
혈당 수치는 인슐린, 갑상선 호르몬, 아드레날린등의 작용등을 살펴야 하는데
호르몬 분비의 이상이 발생하면 혈당 수치가 급격히 상승하거나, 낮아지고 불안정해지면서 비만, 당뇨, 심혈관 질환 등 여러 성인병이 발생할 수 있다.
혈당 관리를 하는 방법은 첫번째로 운동이다.
우리 몸에서 혈당이 높아지는 시간은 식후 30분에서 1시간 사이다.
식 후에는 바로 가볍게 움직이는 것이 좋으며, 걷기, 자전거등 유산소 운동에 근력운동까지 곁들이면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추고, 혈압을 개선 시키며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
두번째는 식습관, 음식이다.
바쁜 일상으로 좋은 재료를 사용한 규칙적인 식사를 하기는 어렵지만,
무분별한 외식과 정제된 탄수화물, 가공식품의 섭취는 혈당조절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
맵고 짠 음식보다는 골고루 섭취해야 하며, 탄수화물보다 채소, 단백질을 먼저 섭취하는 것이 좋다.
쌀 밥보다는 귀리나 현미, 콩을 섞어 먹고, 초록색 채소를 위주로 두부, 고등어, 돼지고기등 단백질도 챙겨야한다.
특히 과자, 빵, 도너츠나 탕후루, 액상과당이 많이 들어있는 음료등은 급격한 혈당 상승이 일어나니 간식이 먹고싶을땐 적당한 양의 과일과 견과류로 대체 하는것이 도움이되며,
평소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급격한 혈당 불안정의 원인이 음식과 운동에만 있는것은 아니며, 노화의 현상중 하나 이기도 하다.
평균적으로 40대 후반이 되면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서서히 줄어 갱년기를 맞이하는데 이때 체지방이 늘고 체중이 늘며 당뇨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진다.
당뇨병이 있으면 뇌의 노화 또한 속도가 빨라 질 수 있으며, 인지기능이 떨어지기도 한다.
당뇨는 한번 발병하면 단기간의 노력으로 해결되지 않으며, 만성 질환이기 때문에 평생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젊을 때 당뇨병에 걸리면 매우 오랜 시간 관리해야 하며, 합병증에 노출될 위험도 높아진다.
당뇨병 합병증은 전신에 나타날 수 있으며, 발을 절단하거나 실명하는 등 매우 치명적이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혈당 관리를 통해 당뇨, 비만, 심혈관 질환등 각종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