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감을때 머리가 한움큼 빠진다면, 탈모가 아닌지 걱정된다.
탈모는 유전,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 영양 부족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생활 습관 개선과 적절한 치료법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피 관리를 위해 자극이 적은 샴푸를 사용하고 미온수로 세척하며 머리를 감은 후 두피를 완전히 건조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또 지나친 염색이나 펌은 두피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스트레스 관리는 탈모 예방에 중요한 요소로, 만성 스트레스는 호르몬 균형을 무너뜨려 탈모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규칙적인 운동, 명상, 충분한 수면을 통해 해소하는 것이 좋다.
영양 섭취도 중요한데 단백질, 비오틴, 아연 등 모발 성장에 필수적인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해야 한다. 특히 단백질은 모발을 구성하는 케라틴의 원료이며, 비오틴은 모발 세포의 성장과 재생을 돕고, 아연은 두피의 염증을 줄이고 모낭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탈모 예방에 좋은 식재료로는 달걀, 견과류, 연어, 시금치, 해조류 등이 있다. 달걀에는 단백질과 비오틴이 풍부하고, 견과류는 오메가-3 지방산과 셀레늄이 함유돼 있어 두피 건강에 좋다. 연어는 단백질과 오메가-3가 풍부해 모발 성장에 도움이 되며, 시금치는 철분과 비타민 A가 많아 두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해조류는 요오드와 미네랄이 많아 두피 건강을 유지하는 데 유용하다.
탈모가 진행 중이라면 조기 치료가 중요하며, 미녹시딜 같은 외용제나 피나스테리드 같은 경구약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약물 치료는 반드시 전문가 상담 후 진행해야 하며,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탈모 치료의 한 방법으로 두피 마사지도 도움이 될 수 있는데 혈액순환을 촉진해 모낭에 영양을 공급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최근에는 LED 광치료나 줄기세포 치료와 같은 신기술도 활용되고 있으며, 심한 경우 모발 이식을 고려할 수도 있다. 탈모는 한 번 진행되면 되돌리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기에 예방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